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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알리기 글로벌 캠페인…국영문 포스터 제작 홍보

등록 2024.09.10 10: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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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석 국문 포스터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4.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추석 국문 포스터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4.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청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5개 명절 알리기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 캠페인은 명절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각종 문화 콘텐츠와 학술연구에 활용되어 명절 가치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행사다.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한 글로벌 홍보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명절은 음력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까지 한 해 시작을 기념하는 설과 대보름, 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로 성묘, 벌초, 제사를 중심으로 전해 내려온 한식, 음력 5월5일 단오, 음력 팔월 보름 추석,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1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지까지 5개다.
[서울=뉴시스] 설과 대보름 국문 포스터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4.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설과 대보름 국문 포스터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4.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각각 국·영문본으로 제작된 10종 포스터에는 설 대표 음식 떡국을 비롯한 청사초롱과 보름달, 조상을 추모하는 성묘와 제례 의식, 단오제 풍경이 연상되는 그네타기와 창포에 머리 감기, 강강술래와 송편, 밤의 모습과 팥죽)까지 5개 명절별 특징이 사진과 문구로 소개된다. .

포스터는 반크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국내외 이용자 누구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게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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