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추석 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꾸러미 나눔
금산공장서 1사1촌 마을 상품으로 장터
'情 담은 꾸러미 나눔' 봉사 활동도 진행
[금산=뉴시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1일부터 13일까지 충남 금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1사1촌(1社1村) 마을인 바리실마을과 함께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2024.09.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타이어는 11일부터 13일까지 충남 금산 제원면에 위치한 금산공장에서 1사1촌(1社1村) 마을인 바리실마을과 함께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는 바리실마을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앞서 지난 10~11일에는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추석선물세트를 포장해 전달하는 '정(情) 담은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임직원들이 대전과 충남지역의 농특산물 중심으로 구성한 나눔 꾸러미를 포장하고 각 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꾸러미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민 모두 즐겁고 풍성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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