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 주세요”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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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 합천경찰서(서장 유미숙), 합천초등학교(교장 이효정)는 13일 오전 합천초등학교 정문 앞 군청사거리 교차로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 슬로건은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로 어린이가 교통과 보행에 있어 절대적인 보호 대상임을 강조하며, 운전자의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과 같은 교통약자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추진됐다.
이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발생하는 운전자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 합천군, 제과제빵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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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제과제빵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제과제빵 기초지식 및 도구 사용법 등을 배우고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봄으로써 직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합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다양한·직업 체험을 통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를 실현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 합천경찰서, 추석 대목 장날 피싱범죄 예방 홍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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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경찰서(서장 유미숙)에서는 13일 합천읍 소재 왕후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방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메신저 등 피싱범죄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기존의 전형적인 방법인 경찰·검찰·금감원 등 기관사칭형의 피싱범죄 및 가족·지인 사칭 메신저피싱 뿐만이 아닌 대환대출로 접근하여 악성앱을 설치하는 등 최근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는 피싱범죄 수법에 대한 예방 및 주의를 당부했다.
합천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국민으로부터 공감받는 치안 활동에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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