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네시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협력 첫번째 전시 개최

등록 2024.09.13 14:41: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내년 5월 말까지 미술관 정면 외벽에 대형 작품 전시

[서울=뉴시스]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이불, Long Tail Halo' 전시 전경. (사진=제네시스) 2024.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이불, Long Tail Halo' 전시 전경. (사진=제네시스) 2024.09.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제네시스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의 파트너십 첫 번째 전시인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을 개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된 파사드 커미션은 매년 새롭게 선정된 작가의 대형 설치 작품을 미술관 파사드(건축물 정면 외벽)에 전시하는 시리즈다.

제네시스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파트너십으로 올해부터는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으로 진행한다.

뉴욕 맨해튼의 대표 거리인 5번가에 위치한 미술관 파사드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미술관 외부에서도 작품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첫 번째 작가로 참여한 '이불'은 대표적인 현대미술 작가 중 한 명이란 평가를 받는다.

이번 전시는 내년 5월27일까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