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새내기 공무원, 임용 앞두고 홍보대사 역할 톡톡
신규 공무원 58명, 숏품 영상 제작
신라불교초전지 찾은 새내기 공무원들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구미시에 따르면 새내기 공무원 58명은 신라불교초전지, 왕산허위선생기념관,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역사자료관을 배경으로 숏폼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추후 구미시 공식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릴스 촬영은 지난 25~26일까지 진행된 임용 전 공직 적응 교육 중 자발적으로 추진된 것이다.
신규 공무원들은 구미시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용 전 공직 적응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고 원활하게 조직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구미발전에 기여하고, 조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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