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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내기 공무원, 임용 앞두고 홍보대사 역할 톡톡

등록 2024.09.27 0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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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공무원 58명, 숏품 영상 제작

신라불교초전지 찾은 새내기 공무원들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라불교초전지 찾은 새내기 공무원들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 신규 공무원들이 발령 전부터 홍보대사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끈다.

27일 구미시에 따르면 새내기 공무원 58명은 신라불교초전지, 왕산허위선생기념관,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역사자료관을 배경으로 숏폼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추후 구미시 공식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릴스 촬영은 지난 25~26일까지 진행된 임용 전 공직 적응 교육 중 자발적으로 추진된 것이다.

신규 공무원들은 구미시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용 전 공직 적응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고 원활하게 조직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구미발전에 기여하고, 조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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