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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무안·목포·신안 폭풍해일경보…"저지대 침수 주의"

등록 2024.10.20 16: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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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파도치는 해안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파도치는 해안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해안가 지역에 폭풍해일 특보가 발효됐다.

2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영암, 무안, 목포, 신안(흑산면 제외) 지역에 폭풍해일경보, 함평·영광·흑산도·홍도지역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졌다.

거문도·초도에는 강풍주의보, 남해동부안쪽먼바다·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는 풍랑경보, 남해서부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전남 해안가지역은 바람이 초속 18m 이상으로 강하게 불고 있으며 물결도 2~5m로 매우 높게 일고 있다.

또 이날 오후 까지 달의 인력으로 인해 바닷물이 높은 기간으로 저지대는 침수 가능성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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