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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난달 37.1만대 판매…전년 대비 1.6% 감소

등록 2024.11.01 17:36:37수정 2024.11.01 18: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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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판매 2.1% 줄었으나 국내 판매 소폭 증가

[서울=뉴시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현대자동차 본사 사옥. (사진=현대차 제공) 2023.0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현대자동차 본사 사옥. (사진=현대차 제공) 2023.0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현대자동차가 올 10월 국내 6만4912대, 해외 30만6509대 등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1.6% 감소한 총 37만1421대를 팔았다고 1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9% 증가, 해외 판매는 2.1% 감소했다.

먼저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0.9% 증가한 6만4912대를 팔았다.

세단은 그랜저 7433대, 쏘나타 5047대, 아반떼 5992대 등 총 1만9338대를 팔았다. RV는 싼타페 7294대, 투싼 6365대, 코나 2329대, 캐스퍼 3620대 등 총 2만2812대 판매됐다.

포터는 5782대, 스타리아는 374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490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951대, GV80 2028대, GV70 3950대 등 총 1만 655대가 팔렸다.

같은 기간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보다 2.1% 감소한 30만6509대를 판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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