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급변' 추위 앞두고 제주 찾은 겨울 철새 원앙[뉴시스 앵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3일 오후 제주시 한 저류지에 겨울 철새인 원앙이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부터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서울 등 중부 내륙 지역 아침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2024.11.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3일 오후 제주시 한 저류지에 겨울 철새인 원앙이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부터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서울 등 중부 내륙 지역 아침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입동' 하루 전날인 6일에는 서울 3도, 춘천은 0도, 파주는 영하 1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나뭇잎 색깔은 더욱 짙어져 올 가을 단풍이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3일 오후 제주시 한 저류지에 겨울 철새인 원앙이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부터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서울 등 중부 내륙 지역 아침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2024.11.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3일 오후 제주시 한 저류지에 겨울 철새인 원앙 무리가 날아들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부터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서울 등 중부 내륙 지역 아침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2024.11.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3일 오후 제주시 한 저류지에 겨울 철새인 원앙이 날아들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부터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서울 등 중부 내륙 지역 아침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2024.11.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3일 오후 제주시 한 저류지에 겨울 철새인 원앙이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부터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서울 등 중부 내륙 지역 아침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2024.11.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3일 오후 제주시 한 저류지에 겨울 철새인 원앙이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부터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서울 등 중부 내륙 지역 아침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2024.11.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한라산 단풍이 계곡을 따라 내려오고 있다. 고지대 나무들이 폭우 등으로 순식간에 단풍잎이 떨어진 반면 계곡에는 울긋불긋한 색감으로 물들었다. 한라산은 정상부에서 단풍이 들기 시작해 점차 아래쪽으로 내려오는데 다양한 수종의 낙엽수들이 겨울철에도 푸르름을 간직하는 구상나무, 주목 등과 조화를 이루면서 마치 다양한 색채의 물감이 흘러내리는 듯한 경관을 만든다. 2024.11.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한라산 단풍이 계곡을 따라 내려오고 있다. 고지대 나무들은 폭우 등으로 순식간에 단풍잎이 떨어진 반면 계곡에는 울긋불긋한 색감으로 물들었다. 한라산 1100도로 해발 700~900m 구간에도 여러 빛깔의 단풍으로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2024.11.03.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