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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정책자문단 하반기 전체회의…"의견 수렴"

등록 2024.11.11 16: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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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11일 울산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9기 정책자문단 하반기 전체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서동욱 남구청장과 정책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4.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11일 울산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9기 정책자문단 하반기 전체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서동욱 남구청장과 정책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4.11.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11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정책자문위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9기 정책자문단 하반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체회의는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에 대응하고 구정의 미래비전에 대한 전문성 있는 의견를 청취하고 자문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구정 주요 정책과 제9기 정책자문단 운영 현황, 공무원 연구모임인 미래비전 스터디그룹의 정책 제안 발표와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또 정책자문단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제시된 자문과 제안은 실무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향후 구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날 회의는 좋은 정책 제언이나 희망사항 등을 자유롭게 얘기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정책자문단과 함께 주민이 행복한 남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출범한 제9기 남구 정책자문단은 일반행정과 복지환경, 건설도시 등 3개 분과에 분야별 전문가와 교수 등 2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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