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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등 경기남부, 출근길 영하권 추위…낮 최고 11도

등록 2024.11.19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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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중구 N서울타워 앞 의자에 얼음이 얼어있다. 2024.11.1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중구 N서울타워 앞 의자에 얼음이 얼어있다. 2024.11.18.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9일 경기남부는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4~3도, 최고 9~11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아침 기온이 0도 내외인 데다 낮 기온 역시 10도 내외로 머물러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2도 등 영하 4~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0도 등 9~11도로 예측된다.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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