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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오늘 G20서 기후위기 극복·에너지 전환 韓 기여 방안 제시

등록 2024.11.19 05:00:00수정 2024.11.19 0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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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G20 정상회의 세션3 참석

'지속가능한 개발·에너지 전환' 주제

20일 새벽 G20 폐회식…순방 마무리

[리우데자네이루=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1세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1.19. chocrystal@newsis.com

[리우데자네이루=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1세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1.19. [email protected]


[리우데자네이루=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브라질 G20(주요20개국)정상회의 세션3에 참석한다.

세션3는 '지속가능한 개발 및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진행되며, 윤 대통령은 기후위기 극복과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에너지 기여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대한민국이 '그린 ODA'확대 기조를 이어가면서 기후 취약국 지원을 위한 ‘녹색 사다리’ 역할을 지속해 갈 것임을 강조하고,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우리의 건설적 기여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이날  G20 폐회식과 의장국 인계식 참석으로 브라질 순방을 마무리하고 늦은 오후 귀국길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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