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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영하 5.8도' 광주·전남 영하권 쌀쌀한 출근길

등록 2024.11.19 06: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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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평년 기온 회복

'화순 영하 5.8도' 광주·전남 영하권 쌀쌀한 출근길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해 출근길은 쌀쌀하겠다.

1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화순 백아면 영하 5.8도, 곡성 영하 3.8도, 구례 영하 3도, 보성 영하 2.8도, 화순 영하 2.7도, 장성·함평 영하 2.3도, 광주 1.6도를 기록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2~15도를 기록하겠다.

오는 20일부터는 아침최저기온이 이날보다 높은 4~10도를 기록하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며 "농작물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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