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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그려본 미래의 해양수산…해수부,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록 2024.11.25 11:00:00수정 2024.11.25 13: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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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이디어 바탕으로 AI 툴 활용 이미지로 구현

해양수산 미래상 이미지.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양수산 미래상 이미지.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국민과 함께 미래의 해양수산업의 모습을 그려보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달 부처 SNS를 통해 분야별 정책 키워드에 대한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대국민 이벤트를 개최했다.

해수부는 국민 434명의 독창적인 상상을 바탕으로 AI 툴을 활용해 이미지로 구현했다. AI로 그려진 이미지는 마치 공상과학 영화 속 장면처럼 보이지만, 로봇으로 운송되는 컨테이너, 드론 탐사, 스마트 어장 등 실현 가능한 요소도 포함돼 있어 앞으로 다가올 해양수산의 미래를 보여준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이벤트로 보인 상상력의 결실이 현실로 구현될 미래를 기대해 본다"라며, "국민 여러분의 상상이 정책 현장에서 실현돼 해양수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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