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 아침 최저 6~9도…흐리고 '추위 계속'

등록 2024.11.28 05:01: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 겨울 들어 제주 지역에 첫눈이 내린 27일 오전 한라산국립공원 1100고지 습지 탐방안내소 관계자가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2024.11.2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 겨울 들어 제주 지역에 첫눈이 내린 27일 오전 한라산국립공원 1100고지 습지 탐방안내소 관계자가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2024.11.2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목요일인 28일 제주 지역은 추운 날씨 속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30일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28일까지 5~30㎜ 정도다 찬 공기가 내려와 한라산 등 고지대에는 눈이 내려 쌓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9도(평년 7~9도), 낮 최고기온은 13~15도(평년 14~16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2.0~5.0m 사이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에는 당분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