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대학생 참여 씨드 서포터즈 3기 발대식
20여명 종자산업 가치 등 홍보
[세종=뉴시스]Seed 서포터즈들과 주제별 담당자와 홍보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국립종자원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국립종자원은 지난달 29일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에서 '국립종자원 씨드(Seed) 서포터즈(3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한 국립종자원 서포터즈는 농생명분야 고등학생 및 대학생이 국립종자원에서 하는 서비스와 종자산업 가치 등을 국민 눈높이에 맞춘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한다.
올해 3기 서포터즈는 경북대학교, 동아대학교, 안동대학교, 한경국립대 총 4개 대학 20명의 학생이 참여해 ▲종자산업 가치 ▲정부 보급종 콜센터 ▲식물 신품종보호 디지털 심사 등의 주제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 홍보할 예정이다.
백운활 국립종자원장 직무대리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더해진 홍보로 국립종자원이 국민에게 친근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포터즈 참여 대상을 확대해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국민 소통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헀다.
[세종=뉴시스]위촉장 전달 후 백운활 원장 직무대리와 Seed 서포터즈 3기 대학생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국립종자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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