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까지 이용범위 확장'
[고양=뉴시스] 김명원 기자 = 기후동행카드가 고양·과천까지 이용 범위를 확장한 1일 오전 경기 고양시 화정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 탑승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신용·체크카드 기능이 결합된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30일부터 쓸 수 있다. 후불형 카드는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대중교통 혜택과 카드 자체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다. 지난 30일부터 후불형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시작되고, 고양·과천시 등 경기도 지역으로 이용 범위가 확장됐다. 2024.12.01.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