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 군수, ‘월아산 숲속의 진주’ 방문
우수 관광지 벤치마킹·시설 운영방안 모색
[진주=뉴시스]충남 홍성 이용록 군수, ‘월아산 숲속의 진주’ 방문.(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지난 11월29일 이용록 충남 홍성군수와 관련 부서 공무원 11명이 우수 관광지 벤치마킹을 위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홍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용봉산 산림권역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해 국내 우수사례 견학을 통한 관광지 개발 및 시설 운영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홍성군수 등 일행은 월아산 숲의 가치를 담은 복합 산림복지시설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함께 둘러보고, 산림복지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산림레포츠와 숲해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월아산 우드랜드,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단지와 산지형 정원을 갖춘 서부 경남의 대표 산림복지시설로 산림교육뿐만 아니라 휴양, 치유까지 아우르면서 전국 각지에서 찾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귀한 시간을 내어 직접 방문해 주신 홍성군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주시가 산림복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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