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외교 1차관, 스페인·독일 연이어 방문…협력 강화 방안 논의

등록 2024.12.01 11:27:39수정 2024.12.01 12:00: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김홍균 외교부 1차관.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홍균 외교부 1차관.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오는 5일까지 닷새간 스페인과 독일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1일 밝혔다.

김 차관은 스페인 방문 계기 '제3차 한-스페인 전략대화'를 갖는다.

한-스페인 전략대화는 지난 2020년 12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의 영향으로 화상으로 개최된 이후 약 4년만에 열리는 것이다.

김 차관은 스페인 측과 내년 '한-스페인 수교 75주년'을 앞두고 경제·과학기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한다.

이어 김 차관은 독일을 방문해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최근 지역·국제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