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의왕=뉴시스]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기념사업회 제공). 2024.1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이재오 이사장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증진하기 위한 범국민적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가운데 참여자가 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탈(脫)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참여사진과 탈플라스틱 실천강령 SNS 게재와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재오 이사장은 심규선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전순옥 전태일 기념관 관장을 지목했다.
이재오 이사장은 “앞으로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임직원 ESG 경영 문화를 내재화해 나가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업회는 매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챌린지를 진행하는 가운데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음식물 밥 남기지 않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개인 컵 사용하기 등 사내에서 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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