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완주군의원, 삼봉지구 내 황톳길 조성사업 점검
[완주=뉴시스] 이경애 완주군의원, 삼봉지구 내 황톳길 조성사업 앞장.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3일 전북 완주군의회는 이경애 의원이 전날 삼봉지구 내 말레마당 황톳길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해당 사업이 올 해안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최근 맨발 걷기의 인가가 높아지며, 완주군 곳곳에 황톳길 산책로가 조성되고 있다.
이 의원이 찾은 삼봉지구 내 말레마당은 운동시설이 갖춰진 작은 공원으로 주민들의 요청으로 황톳길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말레마당 황톳길 조성을 위해 이 의원은 지난 11월부터 관련부서와 삼례읍행정복지센터 등과 협의해 200여m의 황톳길과 발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도록 조치했다.
이 의원은 "이번 황톳길 조성 사업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삼봉지구 내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접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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