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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총리 방한 연기…비상계엄 여파

등록 2024.12.04 11: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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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월1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2.04. myjs@newsis.com

[워싱턴=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월1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12.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이번주 예정됐던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의 방한이 전격 취소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계엄 해제 여파로 풀이된다.

4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크리스테르손 총리의 방한은 취소됐으며 향후 방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5~7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크리스테르손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실질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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