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180㎝ 아니었네…실제 키 공개 '당황'
[서울=뉴시스] 노홍철. (사진=유튜브 채널 '린다이어트' 캡처) 2024.12.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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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노홍철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린다이어트'에는 '[노홍철] 초콜릿, 아이스크림, 캔디, 젤리가 제일 좋은데요 선생님? | 다이어트야 홍철해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노홍철은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7kg 감량이 목표"라면서 다이어트 전문 한의원에 방문했다.
노홍철은 문진표부터 작성했다. 그는 키 180㎝ 몸무게 83㎏이라고 적었다.
이후 검사실로 들어가 키와 몸무게를 쟀다. 검사 결과 키 178㎝ 몸무게 82㎏이 나왔다.
당황한 노홍철은 "한번만 더 재봐도 될까요?"라며 웃었다. 다시 측정했으나 결과는 같았다.
노홍철은 당황스러운 듯 "어?"라며 놀라워했다. 의료진은 "키를 179cm"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노홍철은 머쩍은 듯 "나 너무 진상이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라며 웃었다.
한편 노홍철은 2004년 엠넷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했다. MBC TV '무한도전'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 밖에 '공감토크쇼 놀러와'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노홍철은 구독자 약 53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도 활약 중이다.
[서울=뉴시스] 노홍철. (사진=유튜브 채널 '린다이어트' 캡처) 2024.12.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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