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변호사회 새 회장에 이성구 변호사 선출

[청주=뉴시스] 이성구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사진= 충북지방변호사회 제공) 2024.1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30대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에 이성구(50·사법연수원 40기) 온리특허법률사무소(청주 산남동) 변호사가 선출됐다.

충북변호사회는 16일 변호사회관에서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회원 206명 중 98％의 지지를 얻은 이 변호사가 당선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충북지방변호사회 부회장, 사업정책 이사, 회원 이사, 공보 이사를 지냈다. 
 
그는 내년 1월13일 정기총회에서 취임식을 한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이 변호사는 "회원 권익 보호와 협회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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