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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17 14: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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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로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윤석열 대통령 측이 17일 "수사와 헌법재판 절차를 동시에 할 수 없으니 조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내란죄 수사와 탄핵 절차는 엄연히 구분되고, 두 재판을 동시에 진행하기에 무리가 따르는 만큼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 검찰과 경찰 간 경쟁적으로 수사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한 조정도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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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헌법재판관 임명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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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얼음고리, 4억년 아닌 45억년 전 생성됐을 수도"
경제
최상목 "계엄 반대…경제 안정되면 사직"
금융
"추경 편성 필요…금리 인하 검토는 아직"
산업
재계 발등의 불 된 증감법…"논의 필요"
IT·바이오
챗GPT 웹 검색, 출시 1달 반 만에 무료로 푼다
공조본, 대통령실 서버 압수수색 실패
문화
"투란도트, 국내 공연 사상 가장 거대하고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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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토끼 잡고 전력 강화 삼성, 내년 대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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