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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풍천면 건설근로자 기숙사 화재…60대 화상

등록 2024.12.18 08:09:55수정 2024.12.18 08: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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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풍천면 구담리 건설근로자 기숙사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시 풍천면 구담리 건설근로자 기숙사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 한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화상을 입었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3분께 안동시 풍천면 구담리 건설근로자 기숙사에서 보일러실 내부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이 날 화재로 A(60대)씨가 1도 화상을 입고, 건물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인원 36명, 장비 12대를 투입해 오후 10시 27분께 화재를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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