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대림미술관 "크리스마스에도 문 엽니다"
연말 전시 할인 이벤트 진행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대림미술관은 아시아 팝아트의 선구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작가 케이이치 타나아미(Keiichi Tanaami)의 대규모 특별전 'Keiichi Tanaami: I’M THE ORIGIN'을 열고 있다. 2024.12.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대림문화재단은 서울숲 디뮤지엄과 서촌 대림미술관 연말 전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숲 디뮤지엄과 서촌 대림미술관에서 각각 전시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 케이이치 타나아미(Keiichi Tanaami: I’M THE ORIGIN)'을 열고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31일 정상 운영한다.
현재 진행 중인 디뮤지엄의 전시와 대림미술관의 전시 중 하나의 입장권으로 6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연말 맞이 양관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디뮤지엄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전시는 김환기, 박서보, 파블로 피카소의 예술 작품부터 장 푸르베, 핀 율의 오리지널 디자인 가구까지 다섯 페르소나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거장 70여 명의 작품 300여 점을 소개한다.
케이이치 타나아미 개인전은 대규모 특별전으로, 작가 생애 60여 년의 주요 작품 700여 점 총망라해 선보인다. 아시아 팝아트의 선구자로 동양의 앤디워홀로 불리며 무라카미 다카시 등에 큰 영향을 준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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