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신년까지 재즈·챔버페스티벌…부산 곳곳서 공연
25일 부산 영화의전당서 재즈 공연
1월4일부터 17일까지 챔버페스티벌
[부산=뉴시스] 'Merry Jazz Night' 포스터. (그림=영화의전당 제공) 2024.12.21. [email protected]
먼저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 오후 6시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는 재즈 콘서트 'Merry Jazz Night'이 열린다.
이날 재즈 아티스트 윤석철트리오와 가수 이진아가 무대를 채운다. 윤석철트리오는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 베이시스트 정상이, 드러머 김영진으로 이뤄진 국내 재즈 팀이다.
공연은 영화의전당 또는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석 5만5000원이다.
[부산=뉴시스] '2025 부산문화회관 챔버페스티벌'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2024.12.21. [email protected]
먼저 4일 부산체임버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막이 오른다. 이후 차례대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월드스타 실내악 페스티벌' '아벨콰르텟, 피아니스트 홍민수' '부산의 젊은 연주자' 공연이 열린다.
챔버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공연별 장소와 티켓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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