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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크리스마스 이벤트 '풍성'

등록 2024.12.20 17: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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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울산 고래문화마을 내 장생포 옛마을. (사진=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울산 고래문화마을 내 장생포 옛마을. (사진=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는 고래박물관과 장생포 웰리키즈랜드,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지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래박물관은 방문객 200명에게 크리스마스 기념품을 증정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무드등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생포 웰리키즈랜드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로봇 특별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2시와 4시에 펼쳐지며 크리스마스 간식(젤리) 팝업존이 운영된다.
[울산=뉴시스] 매주 토요일 저녁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펼쳐지는 불꽃쇼. (사진=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매주 토요일 저녁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펼쳐지는 불꽃쇼. (사진=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인공눈 조설기를 활용해 눈 내리는 장생포 옛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 호빵 무료 나눔, 신년운세, 루돌프 머리핀 증정, 옛 초등학교 무료 미술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저녁 고래박물관 광장에서는 장생포 앞바다와 밤하늘을 배경으로 불꽃쇼가 펼쳐지고 있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크리스마스에 고래문화특구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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