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한국공예관, 뮤지업숍 최대 30% 특별할인 행사 등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청주시한국공예관은 내년 1월12일까지 뮤지업숍 특별할인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도자·섬유·유리 등 12개 분야 56명 공예 작가(팀)의 1000여개 공예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청주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 위치한 뮤지엄 숍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청주서부소방서, 아파트 관계인 화재예방 교육
청주서부소방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관할지역 아파트 관리소장·안전관리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스프링클러 등 소방설비 차단 행위의 위험성 ▲전기차 화재 특성 ▲안전관리자 업무 전반 사항 등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발생한 인천 청라아파트 전기차 화재와 관련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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