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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교육부 보육사업 평가 대통령상…안심보육비 등 호평

등록 2024.12.22 15:21:57수정 2024.12.22 17: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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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우수상·2023년 대상 수상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충규(가운데) 대전 대덕구청장 등이 '2024년 보육 사업 유공 정부포상'서 대통령을 받은 것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덕구 제공) 2024.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충규(가운데) 대전 대덕구청장 등이 '2024년 보육 사업 유공 정부포상'서 대통령을 받은 것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덕구 제공) 2024.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교육부 주관의 '2024년 보육 사업 유공 정부포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휴일·공휴일 보육과 24시간 보육 운영을 시행하는 한편 안심 보육운영비 지원, 대전공단 인근 어린이집 대상 미세먼지 저감시설 지원 정책 등을 적극 시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유아 성장과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를 통한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을 운영해온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덕구는 2022년 전국지자체 보육 정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지난해엔 전국지자체 보육 정책 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보육선도 도시로 인정을 받게 됐다"면서 "아이가 건강하고 부모가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보육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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