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장애 영유아 위해 1천만원 기부…3년째 선행
[서울=뉴시스] 가수 비오(BE'O)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애 영유아 거주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 '여주 천사들의 집'에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2024.1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가수 비오(BE'O)가 연말을 맞아 선행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비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애 영유아 거주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 '여주 천사들의 집'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오는 '여주 천사들의 집'에 올해로 3년째 온기를 선물하고 있다.
2022년부터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다.
한편 비오는 '제14회 멜론뮤직어워드' 톱 10,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남자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 '제32회 서울가요대상' R&B 힙합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엔 두 번째 EP '어펙션'(Affection)과 7월에는 래퍼 MC몽이 피처링 한 디지털 싱글 '크리미널'(Criminal)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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