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국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17곳 선정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군인공제회가 수익 제고와 신규 투자 기회 확보를 위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17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국내 사모펀드(PE)와 벤처캐피탈(VC)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올해 12월까지 프리젠테이션(PT)을 비롯한 평가위원회, 운용사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운용사를 총 17개 선정했다.
PE분야에서 ▲맥쿼리자산운용 ▲시냅틱인베스트먼트 ▲엘비프라이빗에쿼티 ▲큐리어스파트너스 ▲큐캐피탈파트너스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WWG자산운용 등 총 9개 운용사를 선정했다.
VC분야에선 ▲미래에셋벤처투자 ▲스틱벤처스 ▲아이엠투자파트너스-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HB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등 총 8개사(가나다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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