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미경 울주군의원, 청소년 희망대상·양성평등 정책대상 수상
[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의회는 노미경 의원(행정복지위원장)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외부 기관의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울주군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의회는 노미경 의원이 연말을 맞아 열린 각종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노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분 대상,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4 양성평등 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여성신문&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상을 각각 수상했다.
청소년 희망대상은 (사)한국청소년재단이,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여성신문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해 관련분야를 위해 노력한 의원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노 의원은 또 지난 20일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 정책대상’ 시상식에서는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의 ‘2024 좋은 정치인상’,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의 ‘202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법률저널의 ‘2024 지방의정대상 기초의회 부문 장려상’, (사)한국유권자중앙회의 ‘2024 정명(正·明)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연말을 맞아 7개 기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노미경 의원은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군정에 녹여내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 같다”며 “각 분야에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군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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