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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스마트스쿨' 독서문화발전 기여 문체부장관 표창 수상

등록 2024.12.27 13: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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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 목원대학교 전경. (사진=목원대 제공) 2024.1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목원대학교 전경. (사진=목원대 제공) 2024.1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대학의 사회적기업 '목원스마트스쿨'이 국립세종도서관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양기관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무살의 팔레트: 나를 위한 퍼스널컬러 ▲대학생 멘토의 학습법, 학교생활 노하우 및 진로 멘토링 ▲책으로 읽는 클래식  등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독서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했다.

목원스마트스쿨은 앞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지역 교육 발전 공로로 대전시장 및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도 받았다.

김은아 팀장은 "지역 독서문화 발전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이바지한 목원스마트스쿨의 노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 및 지역 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목원스마트스쿨은 지난 2012년 설립됐고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대학 주도의 다양한 방과후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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