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군 복지회-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지원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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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양군복지회는 지역 내 빈곤·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상담 및 복지자원 연계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은 정신건강 상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지역 사회복지자원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문 역할을 맡아 무료 교육, 훈련 상담, 정신질환자 관리 등을 제공하고고, 군 복지회는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등 협력할 예정이다.

◇함양군,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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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최근 2024년 장기요양기관 신규 지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원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지정 신청자의 사업계획, 운영규정, 급여제공이력, 행정처분, 대표자 대면평가 등 6개 분야에 대한 적합여부를 심사한다.

위원회는 기관에서 제출한 서류심사(80점)와 시설 대표자를 대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이해, 기관의 운영방침 등 대면심사(20점)를 통해 재가노인복지시설 1개소에 대한 신규 지정 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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