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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진료 '우수'…한림대성심병원, 보조금 2억5천만원 확보

등록 2025.01.07 18: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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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전경. (사진=안양시 제공).2024.01.07.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전경. (사진=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2억50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는다. 안양시는 정부로부터 해당 금액을 교부받아 병원 측에 전달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전달 시기는 오는 4월로 예상한다.

앞서 한림대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적시성 등 7개 영역 31개 지표에 대해 검증했다.

한림대 병원은 14개 지표에서 1등급을 받는 등 전국 44개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상위 30%에 포함됐다. 상위 30% 기관은 A등급, 필수영역을 미충족 하거나 부정행위가 발견된 기관 등은 C등급, 그 외 기관은 B등급에 매겨졌다.

최대호 시장은 “지속해서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다양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환자 진료의 질적 수준과 생존율을 개선하고 응급의료 체계의 효과적 운영 및 공공 기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전국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와 함께 평가 결과는 응급의료 수가와 보조금 차등 지원, 행정처분의 근거가 된다.받는다. 안양시는 정부로부터 해당 금액을 교부받아 병원 측에 전달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전달 시기는 오는 4월로 예상한다.

앞서 한림대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적시성 등 7개 영역 31개 지표에 대해 검증했다.

한림대 병원은 14개 지표에서 1등급을 받는 등 전국 44개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상위 30%에 포함됐다. 상위 30% 기관은 A등급, 필수영역을 미충족 하거나 부정행위가 발견된 기관 등은 C등급, 그 외 기관은 B등급에 매겨졌다.

최대호 시장은 “지속해서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다양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환자 진료의 질적 수준과 생존율을 개선하고 응급의료 체계의 효과적 운영 및 공공 기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전국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와 함께 평가 결과는 응급의료 수가와 보조금 차등 지원, 행정처분의 근거가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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