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환경장관 "기후보험 활용해 기후위기 극복방안 모색"

등록 2025.03.12 15:3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환경부, 제3차 기후전략 간담회 개최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완섭 환경부장관이 지난달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년세대 및 노동조합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더 나은 직장 문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 환경부 제공) 2025.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완섭 환경부장관이 지난달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년세대 및 노동조합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더 나은 직장 문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 환경부 제공) 2025.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기후보험을 활용해 기후위기를 극복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S타워에서 제3차 기후전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후전략간담회는 김 장관과 여러 분야 기후 관련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후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보험을 주제로 하며 한국의 기후보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김 장관은 "기후위기가 가시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기후보험은 개인과 산업의 리스크를 분담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기후보험 활용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