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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학교서 감염병 예방 릴레이 캠페인 등[대구소식]

등록 2025.03.21 14: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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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청 전경.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청 전경.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지역 내 학교에서 감염병 예방 릴레이 캠페인인 '감염병 STOP! 손 씻으면 FLEX'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청은 캠페인을 통해 이달 감염병 사전 예보 주제로 선정된 수두와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중구는 각 학교 보건교사와 협력해 감염병 증상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안내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

◇달서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사업 추진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 달서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다양한 제보 채널을 마련하기 위한 '이웃愛 재발견'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은 지역 카페와 협약을 맺고 테이크아웃 음료컵과 용기에 복지사각지대 제보를 안내하는 '이웃 지킴이'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주민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청은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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