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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피쉬' 운영사 에이유브랜즈, 공모가 대비 13% 상승(종합)

등록 2025.04.03 18: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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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2만9150원까지 올랐지만 1만8050원에 거래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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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에이유브랜즈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약 13% 상승한 1만8000원대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유브랜즈는 패션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를 운영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유브랜즈는 공모가(1만6000원) 대비 12.81% 상승한 1만8050원에 마감했다.



에이유브랜즈 주가는 이날 75% 오른 2만8000원에 상승 출발해 2만9150원(82.2%)까지 치솟기도 했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에이유브랜즈는 섬유, 의복, 신발 및 가죽제품 소매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패션 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를 운영 중이다.

주요제품은 레인부츠, 스니커즈, 겨울화, 패션잡화 등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일 에이유브랜즈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에이유브랜즈의 매출액은 2023년 기준 418억8600만원으로, 영업이익은 162억1500만원에 달했다. 당기순이익은 132억1300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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