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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아주대·한도코퍼레이션, 인공혈액 공동개발

등록 2023.07.04 16: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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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아주대·한도코퍼레이션, 인공혈액 공동개발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영동대학교와 아주대학교가 인공혈액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강릉영동대학은 지난 2일 본관 스마트컨퍼런스룸에서 아주대 첨단의학연구원, ㈜한도코퍼레이션 간 3자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했다.

강릉영동대 디지털헬스케어학부 안경광학과, 치위생과, 뷰티미용과와 아주대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간 산학연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양 대학은 ‘인공혈액 관련 공동연구’ 회의를 통해 인공혈액 연구·개발을 위한 워킹TFT를 구성해 상호 협력 모델, 연구자 참여 범위, 임상시험, 투자자금 유치 등 주요 사안을 단계별로 세부 협의하기로 했다.

현인숙 강릉영동대 총장은 “강릉영동대와 아주대 첨단의학연구원 간 적극적인 협력과 소기의 성과 창출을 통해 인류의 미래 건강을 지키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수동 아주대 대학원장은 “금일 논의된 주요 사안에 대해 우선 순위를 정해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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