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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 스포츠건강재활 봉사회', 청년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 선정

등록 2022.04.22 12:50:49수정 2022.04.22 14: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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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엔디컷국제대학 전경

우송대 엔디컷국제대학 전경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스포츠건강재활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우송 스포츠건강재활 봉사회'가 대전 동구의 ‘2022년 청년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 사회참여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봉사회는 학과에서 배우고 실습한 경험을 토대로 저소득층 아동, 청년, 노인 등의 건강한 삶을 제공한다.

스포츠건강재활학과 손나래 교수 지도 아래 봉사회 소속 학생 14명은 오는 11월 말까지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스포츠건강재활학과의 특화 프로그램을 적용한 신체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은실 스포츠건강재활학과장은 “우리 대학만의 특화된 스포츠재활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며 "참가 학생들이 스포츠 재활 활용과 봉사의 기쁨을 알게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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