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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 명문사학 성장" 우송학원 창립 68주년 기념식

등록 2022.10.14 10: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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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명명식…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중부권 최대 명문사학 성장" 우송학원 창립 68주년 기념식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우송학원이 교내 우송도서관 강당에서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장기근속자 27명과 교원직, 재학생, 동문에게 자랑스러운 우송인상을 전달했다. 또 특별공로상 시상식과 함께  발전기금 기부자 34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념식에 이어 지난 1954년 학원설립 당시부터 우송과 함께해온 나무들을 보호수로 지정, 이름을 붙이는 수목 명명식이 마련됐다. 앞으로 우송 발전과 함께 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또 존 엔디컷 전 총장 등 우송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한 기부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뜻을 기리기위해 설립한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열렸다.
수목 명명식 *재판매 및 DB 금지

수목 명명식  *재판매 및 DB 금지


우송학원 관계자는 "지난 1954년 설립한 학교법인 우송학원은 중부권 최대 명문사학으로 성장했다"며 "특히  ‘특성화 70년, 글로벌 100년’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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