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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에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록 2022.10.19 12: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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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활용 등 정보기술 교육도 함께

교육장면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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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9일 법동종합사회보복지관에서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과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양기관은 최근 협약을 맺었고 이번 1기 15명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3일에 걸쳐 총 12시간 교육을 한다.

정보화시대에 정보격차로 인한 노년층 불평등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 세대 간 공감의 발판을 마련하기위해 마련했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기본기능, 스마트폰을 활용한 소통기능, 노년을 위한 앱 활용, 헬스케어 서비스, 금융사기,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및 유형 파악을 통한 예방, 피해신고 및 구제 방법 등이다.

김원 사업단장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초·중·고생과 정보교사,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 SW사회적 가치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정보화 사회에 보다 쉽게 적응하고 일상생활에서 정보기술 활용의 어려움과 스트레스가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송대는 지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에 선정돼 전교생을 대상으로 SW역량강화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인프라를 마련, SW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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