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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지역과 상생하는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 나서

등록 2022.11.24 16: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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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3.0 페스티벌' 개최…산학협력 우수성과·사례 공유

오덕성 총장과 수상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오덕성 총장과 수상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는 산학협력 우수성과 및 사례를 공유, 지역과 상생하는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교내에서 LINC 3.0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캡스톤 디자인 발표와 취업관점에서의 기업인과 대화, 표준현장실습 발표 등이 이어졌다. 또 산학협력 만족도 및 수요조사, 우수사례 종합발표회, 가족회사 현판식 및 양해각서(MOU)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오덕성 총장과 함께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과 박종현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회장 등 대전경제단체협의회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가족기업_현판식_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가족기업_현판식_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이용상 LINC 3.0 사업단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지역대학과 지역산업 공생발전을 위해 산학협력 선도모형을 창출·확산하기 위해 매년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며 "우송대는 스마트철도와 스마트IT, 스마트서비스 분야 우수인재를 양성에 주력하면서 산학일체 대학으로서 위상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우송대는 지난 4월 교육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협력기반구축형'에 선정돼 6년간 약 120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WSU-SEED Platform(산학협력 기반 특성화 강화 플랫폼)’ 기반의 혁신적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도출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융합인재양성을 위한 산학연협력 친화적 대학으로 체질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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