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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4회 한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준비 본격 돌입

등록 2022.02.25 08:21:03수정 2022.02.25 11: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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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지난 24일 서울 비즈센터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조직, 중앙부처 관계자, 지자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사회적경제박람회 개최 준비를 위한 첫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2.02.25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지난 24일 서울 비즈센터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조직, 중앙부처 관계자, 지자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사회적경제박람회 개최 준비를 위한 첫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2.02.25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오는 7월 경주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민관 공동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24일 서울 비즈센터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조직, 중앙부처 관계자, 지자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박람회 개최 일정 및 슬로건, 준비사항 및 계획, 관계기관 협조사항, 코로나19 방역 조치계획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오는 7월 1일 사회적기업의 날과 연계해 행사를 7월 8~10일 3일간의 일정으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올해 4회 째를 맞는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전국의 사회적경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2018년 대구에서 처음 열린 후 2019년 대전, 지난해는 광주에서 열렸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따뜻한 경제를 실천하고 있는 사회경제인들의 축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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