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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이루다 합병 후 첫 해외 전시는?…"홍콩 선택"

등록 2024.11.14 15: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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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전시회 참가로 해외 입지 강화

이루다와 클래시스 주요 제품 함께 전시 시너지 노려

[서울=뉴시스] 14일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가 홍콩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4(Cosmoprof Asia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클래시스 제공) 2024.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4일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가  홍콩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4(Cosmoprof Asia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클래시스 제공) 2024.1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가 오는 15일까지 홍콩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4(Cosmoprof Asia 2024)에 참가한다.

클래시스는 또 다른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이루다와 합병 이후 참가하는 첫 해외 전시라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기업간 거래(B2B) 전시회인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 클래시스는 아시아 지역, 특히 중화권 미용 시장을 겨냥, 시장 특화 제품 및 클래시스의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합병 이후 첫 해외 전시인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4에서는 이루다 제품과 클래시스의 주요 제품이 함께 전시된다.  클래시스의 홈케어 사업부는 별도로 부스를 설치해 홈케어 메인 제품인 볼리움을 소개한다. 
 
클래시스는 "'글로벌 미용 비즈니스 리더'라는 주제로 앞으로의 새로운 글로벌 비전을 홍보할 예정이다"라며 "합병으로 완성된 에너지 기반 전 영역 제품 포트폴리오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미용 시장에서 클래시스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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