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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 차세대 경량화 E2E 음성인식 엔진 확대 적용

등록 2023.10.31 1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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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바스AI)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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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셀바스AI가 개발한 E2E 음성인식 기술의 활용처가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스마트 안전장비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량화 된 엔드투엔드 음성인식 엔진은 기존 대비 메모리 사이즈가 약 99% 감소되고, 동시접속 채널 수는 4배 증가됐다.

저사양 하드웨어 환경은 물론, 인터넷 연결 없이도 활용 가능해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는 물론 정보보호가 중요한 공공, 기업, 병원 내 서비스에도 적용 가능하다.

장애인, 고령인 등 사회적 약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베리어프리 키오스크(KIOSK)는 내년 1월부터 장차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에 대응해 셀바스AI는 베리어프리 키오스크에서 음성으로 내용을 듣거나 조작 가능하도록 경량화 된 음성인식을 적용 중에 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건설, 제조 현장 내 안전관리에 대한 사업주의 사고 예방 의무 이행이 필수화 되면서 음성인식 안전모 등 스마트 안전장비에도 음성기술을 적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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