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사이클론'으로 미 콜로라도주 피해
【콜로라도스프링스=AP/뉴시스】14일(현지시간) '폭탄 사이클론'이 강타한 미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집 앞에 쓰러진 나무를 가리키고 있다.
13일 발생한 '폭탄 사이클론'은 24시간 내에 기압이 24밀리바 이상 떨어질 때 나타나는 기상현상으로 폭설과 강풍을 동반하며 콜로라도주 지역을 마비시켰다.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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