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중구, 향촌수제화센터 개관식 개최 등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지난 27일 향촌수제화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윤순영 중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구두를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2017.06.28. (사진=대구 중구청 제공)photo@newsis.com
대구시 중구는 향촌수제화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월30일 임시운영에 돌입한 향촌수제화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의 연면적 800㎡ 규모다.
1~2층은 전시공간, 3층은 제화공장, 4층은 가죽공예체험장으로 꾸며졌다.
10명 이상 단체예약 시 가죽공예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향촌수제화센터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한다.
◇남구, 지역 내 버스정류소 금연구역 지정
대구시 남구가 7월부터 지역 내 모든 버스정류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8일 밝혔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표지판으로부터 10m 이내에서는 흡연이 불가능하다.
남구는 6개월간 금연구역 홍보기간을 가진 뒤 내년부터 흡연행위 적발할 시 과태료 2만원을 부과한다.
기타사항은 남구보건소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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