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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위안화 환율, 중국채 FTSE 편입에 1달러=6.81위안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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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5 15: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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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그간 약세를 보여온 중국 위안화 환율은 25일 국제 지수산출업체 FTSE 러셀이 중국국채를 세계국채지수(WGMI)에 편입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FTSE 러셀은 전날(현지시간) 뉴욕 증시 폐장 후 중국국채를 내년 10월부터 WGMI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중국에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자금이 유입할 것이라는 관측에 1년물 달러/위안 스와프 포인트가 약 3년 만에 최고수준으로 뛰어올랐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6.8100위안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며 장 중반에는 1달러=6.8170위안으로 전일 종가치보다 0.0105위안 상승했다.

골드만삭스는 25일 리포트에서 경기가 기세 좋게 회복하고 수출 전망도 견조하며 금리 차이도 여전한 점을 근거로 위안화에 대해 중기적인 강세를 유지했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최근 급상승세를 감안해 단기적으로는 어느 정도 조정이 있을 가능성을 점쳤다.

위안화는 5월 하순 이래 달러에 대해 5% 넘게 오르면서 2019년 중반 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움직이고 있다.

상하이 외환시장 개장 전 중국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8121위안으로 전날 1달러=6.8028위안 대비 0.0093위안, 0.14% 5거래일 연속 절하했다. 옵쇼어 위안화는 1달러=6.8271위안이다.

위안화 환율은 오후 1시58분(한국시간 2시58분) 시점에는 1달러=6.8178~6.8184위안으로 거래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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